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초고해상도 4K2K UHD 화질 40인치 모니터 `4077`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3840x2160의 초고해상도로 5000대 1의 명암비, 10bit의 컬러,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한다. 최신 HDMI 단자 3개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표준규격 베사 홀을 지원해 시각적 배치나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빌딩 로비, 공항라운지, 숙박업소, 커피숍 등에 사이니지로 활용할 수 있다.
DP(디스플레이포트)를 포함해 스마트폰 연결과 충전이 가능한 MHL, HDMI 2.0, HDMI 1.4, D-sub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USB 3.0단자 2개가 장착 돼 있다. 10W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다.
리모컨이 없어 사용이 불편하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리모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원 on·off와 모니터 메뉴, 입력신호변경, PIP/PBP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류영렬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깨끗하고 선명한 UHD화질, 압도적인 사이즈와 프리미엄 디자인, 다양한 최신 입력단자, 파워풀한 스피커, 안정적인 품질 등 고객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결집된 제품”이라며 “최신 패널 기술과 뛰어난 성능은 물론 시력보호 기술까지 더해져 사용해 보면 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