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7일 버거앤칩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버거앤칩스 에디션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대만·홍콩에 위치한 세계 16개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11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라인프렌즈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먹거리 열풍과 이태원 라인 카페에서 선보인 브런치 메뉴 인기에 힘입어 패스트푸드와 스낵을 모티브로 버거앤칩스 에디션을 내놓았다. 1차 출시 품목은 의류, 가방, 휴대폰케이스 등 총 66종이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