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로소프트, 세이펜전자와 통합재고관리 솔루션 구축 협약

Photo Image
신명일 원제로소프트 대표(왼쪽)와 김철회 세이펜전자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원제로소프트(대표 신명일)는 세이펜전자(대표 김철회)와 통합재고관리 솔루션 `이알피아(ERPia)` 구축 협약을 맺었다.

이알피아는 온라인 쇼핑몰과 대리점, 직영점 등 오프라인 매장 거래를 통합 관리한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 재고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다. 관리자 입장에서 한눈에 업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손익 계산과 쇼핑몰 정산 기능을 자동화해 수작업이 줄어들고 업무 효율이 증가해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고 원제로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세이펜전자는 이알피아 도입으로 매입과 매출, 영업, 재고, 원가관리 등 온라인 사업 전반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온라인 주문처리와 쇼핑몰 정산, 창고별 재고관리, 원가 대비 이익계산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한다.

원제로소프트 관계자는 “전자 학습펜 시장 점유율 1위 세이펜전자와 ERP 업계 1위 원제로소프트 협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