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와이파이로 휴대폰 데이터 백업 솔루션 나왔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7월 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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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들뜬 마음으로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을 노린 악성코드가 유포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H사, J사, T사 등 8곳 여행사 관련 사이트에 악성링크가 삽입돼 사용자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공격이 늘었습니다.

◇바로가기:휴가에도 쉬지 않는 악성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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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면] 휴대폰 데이터 백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애플 AS전문업체인 앙츠는 와이파이 방식으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다가요` 솔루션을 상용화했습니다. 다가요는 기존 휴대폰 데이터를 신규 휴대폰으로 백업 전송할 때, 와이파이로 통신해 케이블 없이 어디서나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바로가기:사진 1000장 15분에…신규 폰 전송속도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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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면] 애플은 아이폰7에 장기 기증 등록 신청 메뉴 앱을 기본으로 장착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7은 최소 저장용량이 16GB인 아이폰6와 달리 32GB 제품이 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장기 기증 등록도 `아이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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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국내 시장 공식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LG전자 전기식기세척기 1종이 국내 전파 인증을 최근 마쳤다고 합니다.

◇바로가기: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출시 임박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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