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메탈 컬러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파워스틱` 신모델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5종 색상(크롬 데코 에어본·멜롯 퍼플·팝 옐로우·딥블루·팝레드)에 `샤틴 골드`와 `샤틴 실버` 프리미엄 색상 2종을 추가했다.
삼성 `파워스틱`은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중 최대인 21.6볼트(V) 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고출력 모터 조합으로 먼지나 머리카락은 물론 쌀알과 모래알 같은 비교적 무거운 입자도 한 번에 흡입한다.
기존 삼성전자 스틱 청소기 대비 약 40% 가벼워진 2.7㎏ 무게, 좌우 180도 상하 90도까지 회전하는 `이지핸들링` 기능으로 보다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자유롭고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다.
먼지통과 브러시에 적용한 `이지클린` 기능으로 레버만 당기면 뭉쳐 있던 먼지와 머리카락 등이 쉽게 분리 돼 뒤처리가 깔끔하다.
핸디 청소기를 분리해 간편하게 간단한 청소를 할 수 있고, 새로 추가한 틈새 롱브러시를 핸디 청소기에 결합하면 손이 닿지 않는 구석이나 천장 등 먼지까지 쉽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핸디 △롱브러시 △스틱 3가지 타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파워스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청소기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