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콘퍼런스`가 6일 서울 대치동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열린다. 상생매칭 콘퍼런스는 건전한 M&A 생태계를 조성하고 선순환 구조 시장을 만들기 위한 플랫폼이다.
콘퍼런스에는 △스포츠드론 및 특수드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유비드론(대표 홍철기) △LED를 활용한 피부테라피 및 스킨케어 기술을 선보이는 엠씨아이(대표 김용식)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주방기기를 생산하는 제이앤씨글로벌(대표 지영호) △초미세 먼지 관리 휴대용 헬스케어 기기를 개발한 에어(대표 윤철용) △중소형 호텔을 통한 숙박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트아이(대표 강경원) 등 15개 스타트업이 IR을 진행한다.
스타트업IR에 앞서 상생크라우드 펀딩에 있을 예정이다. 스타트업과 후원 상장사 매칭을 통해 펀딩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도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IR을 진행한다”며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 투자유치 성공으로 화두로 떠오른 상생크라우드펀딩 소개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