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MWC 상하이 2016 최대 화두는 `혁신도시`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6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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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모바일과 스마트 기술 기반 `혁신도시(Innovation City)`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 최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29일(현지시각) 개막한 MWC 상하이 2016에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5세대(5G) 이동통신, 드론,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바로가기:모바일, 일상 넘어 `도시`를 바꿀 차례

◇바로가기:SK텔레콤 등에 업은 벤처, 차이나유니콤서 18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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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면] 카카오 농산물 온·오프라인연계(O2O)서비스 카카오파머가 8월 중순에 돌아옵니다. 서비스 품목을 기존 감귤 한 종류에서 20개 이상 농축산물로 확대합니다. 별도 앱을 만들기보다 `선물하기`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등 카카오톡 내부 유통 플랫폼을 활용합니다.

◇바로가기:돌아온`카카오파머` 영토 넓히고 O2O 수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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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면] 인도 휴대폰 업체 링잉벨이 4320원(251루피) 짜리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프리덤251(Freedom251)`이라는 이 스마트폰은 다음달 7일 인도 소비자 20만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초저가지만 스마트폰 기본 앱을 장착했습니다.

◇바로가기:스마트폰이 겨우 4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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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면] LG화학은 지난 4월 HP가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스펙터(Spectre)`에 계단식 구조 초슬림 배터리를 공급합니다. 배터리 두께가 1.6㎜로 동전 두께(1.0㎜)의 1.5배에 불과할 만큼 얇지만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용량을 늘렸습니다. 배터리 완전 충전 이후 사용 시간은 약 9시간 30분입니다.

◇바로가기:세계서 가장 얇은 노트북에 `LG화학 배터리` 탑재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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