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열교환기 10년 무상 보증하는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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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사진

귀뚜라미(사장 이종기)는 가정용보일러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를 10년 무상 보증하는 `귀뚜라미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열교환 능력이 우수한 특수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하나의 열교환기로 콘덴싱 기술을 구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한다.

가스와 공기를 미리 혼합해 표면연소를 하는 세라믹 버너를 적용해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배출을 최소화했다.

미국에서도 가장 엄격한 캘리포니아 지역 대기오염 물질 저감 프로그램인 `SCAQMD` 인증도 획득했다.

귀뚜라미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관수용량이 풍부한 저탕식 구조로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 온수 배관이 굵어서 이물질에 막힐 우려가 없어 오래 사용해도 온수 제공 능력을 유지한다.

온수 온도를 1도 단위까지 맞출 수 있고 분당 5리터 이하 소량 온수를 사용할 때에도 온도 편차 없이 항상 균일한 온수를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추운 지역에서 성능 실험을 거치고 2014년부터 북미 시장에 수출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대용량, 고효율, 친환경, 안전성, 내구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제품 라인업에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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