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호스팅은 ‘바로설치서버호스팅’ 서비스가 출시 6개월만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으며 매월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처럼 ‘바로설치서버호스팅’이 호스팅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것은 기존 서버호스팅의 장점인 물리적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대적 약점이었던 높은 비용과 설치시간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성장세에 발맞추어 NHN고도호스팅은 ‘바로설치서버호스팅’ 서비스에 사용되는 장비를 HP, IBM등 유명 기업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무상으로 RAM, HDD, SSD 를 추가 설치하는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NHN고도호스팅 최상일 과장은 “온라인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호스팅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은 첫 단추를 잘 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NHN고도호스팅은 ‘바로설치서버호스팅’ 성능 업그레이드에 맞춰, 윈도우 라이선스 할인, 관리대행 서비스 3개월 무상제공, 방화벽 무상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NHN고도호스팅 사이트에 확인 가능하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