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위메프 런칭을 기념해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록 밴드 딕펑스를 비롯해 유명 재즈 공연 팀 오가람 쿼텟, 재즈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등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젠하이저의 모든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청음회를 실시한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에는 젠하이저 주요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위메프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젠하이저의 하이엔드 라인업(HD 800S, HD 800, HDVD 800, HD 650)부터 모멘텀, 어반나이트 시리즈, 최신 HD 630VB 헤드폰과 보급형 제품까지 다양하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