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코리아(한국총괄 전수남)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종 당선 게임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애드웨이즈코리아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구글 국내 게임 생태계 활성화 노력에 더한다.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육성한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종 당선작 7개 게임에 각각 2000만원 상당 사전예약 마케팅을 지원한다. 자사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플래닛 아케이드`에 300만원 규모 캠페인을 지원한다. 총 1억6000만원 상당 마케팅을 후원한다.
전수남 애드웨이즈코리아 한국총괄은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 부흥은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 게임개발사 성장으로 가능하다”며 “모바일 게임 산업 활성화로 국내 우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