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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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1.6으로 하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16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4.04% 오른 270,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지난 1개월간 4.4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케미칼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케미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케미칼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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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롯데케미칼 | 2.6% | -4.4% | -1.6 |
| S-Oil | 2.1% | -9.5% | -4.5 |
| 효성 | 1.9% | 9.6% | 5.0 |
| LG생활건강 | 1.5% | 1.3% | 0.8 |
| 한국타이어 | 1.4% | -1.2% | -0.8 |
| 화학 | 0.9% | -3.0% | -3.3 |
| 코스피 | 0.7% | -0.4% | -0.5 |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