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곽달원)는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강은 신입사원 등 사원급을 대상으로 한 `CP 기초 특강`과 관리자 대상 `지점장 급 이상 CP 심화 특강`으로 나눠 진행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강한철, 강인제 변호사가 참석해 해외 부패방지법, 국내 공정거래법, 공정경쟁규약 등 관련 법규 배경과 변화과정 등을 설명했다.
CJ헬스케어는 2014년 CP 강화 선포 이후 교육 및 가이드라인 제정, 매월 CP 운영위원회 개최, CP레터 발간 등을 진행한다. 매년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정해 임직원 CP 준수 의지를 다진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