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생애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고객 초청 교육 프로그램 `행복드림 아카데미` 하반기 시즌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연금상품 운용전략 △세테크전략 △은퇴설계 가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적절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각 금융상품 전문가가 진행하는 상품교육을 중심으로 신상품(ISA,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 명가로서 고객의 생애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오는 16일 반포지점을 시작으로 22일 삼성동PB센터, 29일 종각지점 등 올해 연말까지 총 62회 예정돼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