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장수원이 자신이 연기 전공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장수원은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K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연기를 전공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수원은 "학교 졸업을 하고 석사 과정까지 이수했다"라며 "내 갈 길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방송일을 하면 연기와 뗄 수 없어서 시작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1기 동문 선배로는 공유가 있다"라고 밝혀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