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교통난·주차난…판교 직장인은 힘들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6월 1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Photo Image

1.[1·4·5면] 신분당선 판교역 주변 정류장은 매일 아침 출근전쟁을 치릅니다. 피크타임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에는 서로 버스에 오르려는 사람들로 뒤엉킵니다. 전자신문이 팀블라인드와 공동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차와 대중교통 여건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가기:판교 직장인 10명 중 6명 “교통개선 시급”

◇바로가기:일하기는 좋은데, 일하러 가기가…

◇바로가기:불안한 미래·업무 대비 낮은 연봉이 고민

Photo Image

2.[1면] 한진과 SK그룹 등 대기업 PC 14만대가 북한 해커 조종을 받는 좀비PC화 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13일 북한 해커가 국내 대기업 PC 14만대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대규모 전산망 마비를 준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기업에서 4만2798건에 달하는 문서가 유출됐습니다.

◇바로가기:한진·SK 등 대기업 PC 14만대, 北해커에 뚫렸다

Photo Image

3.[3면] 산업·경제분야 4개 핵심 상임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이 배정되면서 20대 국회가 힘찬 항해를 시작합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신상진 의원이 이끌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제3당에 위원장이 넘어간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장병완 의원이 의사봉을 잡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조경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현미 의원 위원장을 맡습니다.

◇바로가기:與野 상임위장 18人의 소명, 경제 `協政`

Photo Image

4.[8면] 웨어러블 기기가 박물관 전시장까지 진출했습니다. 기존 태블릿PC 기반 큐레이팅 서비스에서 웨어러블을 통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교육 서비스까지 나왔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달 28일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전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합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라인 키즈폰 착용 아동이 조별 퀴즈 대항전을 벌이는 방식입니다. 서울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작년부터 키즈폰을 활용해 `스마트 전시` 프로토타입을 구축해 놓은 상태입니다.

◇바로가기:키즈폰 찬 꼬마친구들 “박물관이 살아있네”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