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RPG `내가 영웅일 리 없어`가 사전예약 시작 후 6일 만에 사전예약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내가 영웅일 리 없어는 `취향저격 영웅들 스타일리쉬 액션`을 모토로 하는 모바일 RPG다.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산하 걸스데이스튜디오 신성걸 PD가 지휘하여 개발했다.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탄탄한 콘텐츠 구조, 그리고 과거, 현재를 배경으로 하는 개성 강한 300명 이상의 영웅들이 특징이다.
신성걸 PD는 “CBT에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욱 재미있어진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내가 영웅일 리 없어 IP를 기반으로 한 동명 웹소설 동시 출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