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펀더스, 외식업체 남한강매운탕 펀딩 론칭

페이뱅크 크라우드펀딩 P2P금융플랫폼인 펀더스가 외식업체 `남한강매운탕`의 펀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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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매운탕`은 독자적인 비법으로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천연재료를 이용한 시즈닝 개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가맹점 확장보다는 기존 가맹점 매출 향상에 집중해왔다. 현재 프랜차이즈 6개를 운영 중이며 프랜차이즈 확장 운영자금을 모으기 위해 이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액은 총 5000만원, 연수익율 15%로, 24일까지 모집한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현재 핀테크 관련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라우드펀딩, P2P투자의 경우 투자자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높은 수익률, 짧은 투자기간, 안정성을 자랑하는 상품이라 추천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최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까페베네·토다이 등에 과일과 야채를 공급하는 업체 `자연속으로`와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 등의 펀딩을 완료했다. 1월 론칭한 페이뱅크 펀더스는 4개월 만에 13억4000만원 이상 펀딩에 성공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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