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각) 경선 승리와 함께 당 대선후보가 됐음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저녁 뉴저지 주 경선 승리 직후 뉴욕 주 브루클린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 헌정사상 최초로 주요정당의 첫 여성 대선후보가 되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각) 경선 승리와 함께 당 대선후보가 됐음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저녁 뉴저지 주 경선 승리 직후 뉴욕 주 브루클린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 헌정사상 최초로 주요정당의 첫 여성 대선후보가 되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