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7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냉방 가전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군 장병을 위해 3500만원 상당 에어컨 및 선풍기를 기증했다. 해당 제품은 공군 장병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격오지 부대와 비행단에 보낸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6월에도 공군본부에 에어컨·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여름 무더위에도 영공을 지키는 공군 장병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선신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