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국내 최초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심톡’이 최근 영상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심톡G’를 론칭하며 새로운 영상채팅 커뮤니티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는 단순 문자로 서비스 됐는데 이번에 ‘심톡’이 영상을 추가해 서비스 하는 ‘심톡G’는 1:1 영상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의 ‘심톡을’을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인 ‘심톡G’는 국내의 500만 회원을 넘어 해외로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심톡G’ 앱은 국내 ‘심톡’ 앱을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통합 버전으로 출시됐다. ‘심톡G’는 기존 텍스트 기반의 채팅 앱이 랜덤채팅이나 지역채팅만 고집하는 것과 달리 500백만 회원들이 서로 영상을 보면서 채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추가 됐다.
‘심톡G’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이용자간 상호 신고 시스템이다”면서 “실시간 모니터링 팀이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투자를 지속해 어떠한 서비스보다 건강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