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의 바이럴 마케팅 플랫폼 서울오빠(대표 김현모)가 서울 고메 조직위원회와 손을 잡고, 공식적인 온라인 마케팅 회사로 ‘서울 고메 2016(Seoul Gourmet 2016, 이하 서울고메)’의 전략적 마케팅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서울오빠는 ‘서울고메’ 행사를 소개하고 행사에 참가한 레스토랑을 리뷰하는 블로그 체험단을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모집했다. ‘서울고메’ 블로그 체험단은 블로거 성향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선별된 블로거들이 기자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고메’는 오는 6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서울의 5성급 호텔들과 현대백화점,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며 월드베스트 50,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방한하여 한식의 맛과 멋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세이버 코리아(Savor Korea)’, ‘오픈 고메(Open Gourmet)’, ‘그랑갈라(Grand Gala)’, 솔로 디너)Solo Dinner)’, ‘마스터 클래스(Master Glass)’, 고메 에비뉴(Gourmet Avenue)’로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서울오빠는 6개의 프로그램 중, ‘고메 에비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태원 일대 40여군데 레스토랑의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이태원 레스토랑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고메’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
한편, ‘서울고메 2016’의 전 행사 티켓 구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bridge/175), 또는 네이버 예약(http://booking.naver.com/12/booking/svc/19920)에서 가능하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