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예술창작까지 넘보는 인공지능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6월 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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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인간 영역으로 여겨졌던 예술창작에도 인공지능(AI)이 도전하네요. 구글이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AI를 만드는 `마젠타 프로젝트` 첫 결과물로 머신 러닝으로 작곡된 80초짜리 피아노곡을 공개했습니다.

◇바로가기:`음악대장` 도전장 낸 구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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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 화웨이가 삼성전자와 특허 전쟁을 위해 2013년부터 주도면밀하게 샤프, IBM 등 글로벌 IT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의 특허를 사들이며 준비해 온 것으로 밝혀졌네요. 화웨이가 특허 공격에 나서면서 중국 기업의 전방위 특허 공세가 우려됩니다.

◇바로가기:화웨이 `삼성 특허戰` 3년 전부터 발톱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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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면] 국내외 핀테크 전략과 미래 신사업 분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제3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립니다. 핀테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콘퍼런스는 핀테크 비즈니스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듯 합니다.

◇바로가기:핀테크 정보교류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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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면] MS가 차세대 VR과 AR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해 10개 이상 기업과 손잡네요. 외신에 따르면 테리 마이어슨 MS 부사장이 인텔, 퀄컴, AMD, 레노버그룹, HTC, MSI 등과 제휴한다고 밝혔답니다.

◇바로가기:MS, 10개 기업과 `VR 동맹`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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