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대표 유우종)은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 디스플레이 사업부 글로벌 총괄에 강상호 전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OLED 소재, 비카드뮴 퀀텀닷 등 디스플레이 재료 사업을 맡는다.
1998년 입사한 강 전무는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부 등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3년 다우 베트남 대표, 태양광 필름 사업부장을 겸임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