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해 3~30일 `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16일 1차 행사를, 17~30일 2차 행사를 각각 열고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 가공, 생활, 의류 등 150여개 상품을 최고 4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회원 미가입 고객 중 `엘포인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빅마켓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만원,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3~6일 연휴에는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 라면, 견과, 비누, 지퍼백 등을 증정한다.
박호성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오픈 4주년을 맞아 회원제 할인점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빅마켓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