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안정적이고 다이나믹한 비행이 가능한 고급형 드론인 ‘DJI 팬텀4’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 DJI가 선보인 최신형 드론으로,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배터리로 최대 28분 동안 비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 72km/h에 육박하는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또한 간단한 비행이나 스포츠 모드 등 상황에 맞는 비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면 장애물 감지 센서가 탑재돼 장애물 발견 시 상하좌우 이동 및 호버링을 자동 실행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조종할 수 있다
카메라의 수평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짐벌이 기체와 통합된 ‘DJI 팬텀4’는 비행 중에도 흔들림 없이 피사체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4K 해상도 또는 초당 120프레임의 1080p 해상도를 지원해 초고화질 항공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영상 송수신기 라이트브릿지로 최대 5km까지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컨트롤러를 따라오면서 촬영하는 팔로우미 기능뿐만 아니라 GPS 추적장치 없이도 피사체를 집중 포커스하는 액티브 트랙 모드를 지원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속도감 있게 촬영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DJI 팬텀4’는 스마트한 조종법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갖춰 캠핑, 셀카, 여행, 취미활동을 더욱 즐겁게 하는 가성비 좋은 헬리캠”이라며 “비행 고도 자동 설정이 가능한 초보자 모드부터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인 비전 포지셔닝 및 인텔리전트 비행 기술을 지원해 입문용뿐만 아니라 전문가용으로도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