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아이 피부, 자외선 차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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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이 지난 30일 가족건강 특집으로 기획한 방송에서 여름철 아이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 팁이 자세하게 소개해 눈길을 끈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들은 얼굴 위주로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며, 자외선 차단 효과는 한번 바른 후 하루 종일 지속되지 않으므로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방송에 따르면, 최근에는 휴대와 활용이 쉬운 유아 전용 선 쿠션 제품이 출시되며 아이를 위한 선케어가 보다 간편해지고 있는데, 유아 전용 선 케어 제품을 고를 때에는 아이 피부에 저자극인지 여부를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을 피부에서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은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어 안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메라는 연약한 유아 피부를 고려, 실크처럼 매끄러운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한 ‘베이비 선 쿠션’을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되자마자 연속 완판을 기록한 성원에 보답해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면서 “제품은 햇빛을 받으면 요술처럼 케이스 컬러가 보라색으로 변해 아이들이 선케어타임을 알고 재미 있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메라의 ‘베이비 선 쿠션’은 전국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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