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가 화이트 세스코 마크를 새로 선보였다. 이 마크는 세스코가식품위생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식당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이 마크는 세스코의 식품안전관리 사업인푸드세이프티 서비스(Food SafetyService)(이하 FS서비스)가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품목의 하나이다.
세스코 FS서비스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조리과정,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해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하여 식품제조기업, 식품유통기업, 프랜차이즈, 일반 음식점에 1: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식품안전 서비스다.
40년간 축적된 세스코의 환경위생 노하우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안전연구소의 첨단 시스템 운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생안전진단 ▲시험분석 ▲식품안전교육▲식품안전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에 한끼는 외식으로 해결하고, 배달앱을 이용한음식배달 서비스가보편화된 가운데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식품위생에 대한 의심은 막연한 신뢰에 기댈 수 밖에 없었다”면서“FS서비스가국민의 기본생활 영위인 ‘식생활’에 대한믿고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식품안전의 기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