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웨어러블런`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음악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스마트웨어 `스마트 B-트레이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부스와 이벤트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스마트 B-트레이너` 전시존을 운영한다.
이벤트존에서는 10시 30분부터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스마트 B-트레이너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B-트레이너 포 러닝`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럭키드로우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 B-트레이너` `스마트밴드 톡` `스마트밴드2` 및 스포츠 물병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러닝과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 있는 `2016 웨어러블런`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니 스포츠 스마트웨어인 스마트 B-트레이너 매력을 직접 전하고자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 웨어러블런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7.5킬로미터를 달리며 운동량 측정 기능 등을 체험하는 이색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소니코리아를 포함한 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