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증권은 25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제과시장은 터널 통과, 2분기 차별적 성장 예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500,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증권 심은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50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4.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증권은 오리온(001800)에 대해 "올해 중국 제과시장은 유통 채널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면서 연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15년 YoY +1.5% 성장)된다. 터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한다. 1분기 오리온의 주요 카테고리 점유율이 전년대비 상승(스낵 YoY +1.4%p, 파이 +0.6%p, 비스킷 +0.1%p, 껌 -0.7%p)한 점 감안시, 시장 회복에 따른 차별적 실적 레버리지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증권은 "중국 법인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베이스효과에 기인해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전년 하반기 출시한 허니맛 스낵 판매 호조 (1Q YoY +24.3%)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한 고성장세가 전망된다. 하반기 프리미엄 제과 출시 계획도 있는 만큼 믹스 개선도 기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 주가는 16년 예상 PER 24.5배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긍정적 실적 방향성 감안시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수준까지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1,335,625 | 1,600,000 | 1,15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하나금융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50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진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6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1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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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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