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지문인식 카드 나왔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5월 2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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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지문인식 카드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습니다. 신용카드를 분실해도 맘대로 결제할 수 없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출입 확인 등 보안용 카드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카드 분실해도 안심하세요” 지문인식 카드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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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기아차는 내년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HEV) 시스템을 적용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쏘렌토 HEV는 국산 중형 SUV 가운데 처음으로 HEV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바로가기:힘 좋고 환경엔 더 좋은 SUV가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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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삼성전자가 신작 갤럭시노트 이름을 `갤럭시노트7`으로 정하고 갤럭시S7 열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두 제품의 브랜드 숫자가 달라 벌어질 수 있는 이미지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바로가기:갤노트, 5 다음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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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범죄 예방을 위해 골목길과 가로등, 공중화장실 등 보안 취약구역에 유선 음성통화비상벨을 설치·운영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노린 연이은 흉악범죄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또 다른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없게…무선 비상벨 늘어난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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