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5월 27일 자정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13일 미니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티켓 오픈 전 이벤트로 진행한 미니콘서트에서 소감을 전한 것.
이번 앨범은 어반자카파가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내는 것으로 멤버들의 감회가 남달랐다. 특히 조현아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 후 처음 발표하는 작업이라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전하며 “그래도 어반자카파의 원래 음악 색깔 그대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더인 권순일도 “소속사가 전폭적인 지원과 배려로 아티스트가 작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콘서트는 멜론과 멜론 아지톡, 1theK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오는 6월 18, 1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