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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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12일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브이 라이브(V LIVE)`에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우수 동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스타와 팬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생 소장 다운로드 기능과 HD급 고화질 영상 등 고품질 콘텐츠, 스타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스타와 팬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 가능하다. 첫 번째 콘텐츠와 세부 내용은 이달 말 공개된다.

기존 브이 라이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채널을 구독한다. 활발하게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한 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선영 네이버 브이 라이브 이사는 “팬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여 준비한 서비스인 만큼 스타와 팬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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