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4월 순방문자 1394만명..."쿠팡·티몬에 앞섰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 소셜커머스 순방문자(UV) 수 조사에서 지난달 기준 1394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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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바일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문자 중에서 중복 방문자를 제외한 수치다. 전년 동기 1081만명 대비 29% 증가했다. 쿠팡과 티몬은 각각 1276만명, 1095만명을 기록했다.

위메프 PC 웹 방문자 수는 782만명으로 집계됐다. 모바일로 위메프에 접속한 사용자는 858만명으로 나타났다.

이찬우 위메프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출혈경쟁을 지양하면서 고객에게 실절적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한다”며 “지난해 대비 효율적으로 투입한 판촉비 덕에 UV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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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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