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장, 제5회 유권자의 날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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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장이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사진 네이버>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장(전무이사)이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공정한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봉석 미디어센터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유권자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 관심과 참여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네이버는 총선 기간 서비스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객관적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마련해왔다. 공정성·정확성·독립성 원칙에 입각해 `네이버 4.13 총선 기사배열` 원칙을 공개했다. 총선 기간 외부 기사배열 모니터링단과 전문가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했다.

네이버는 총선 특집 페이지를 열고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 정국과 후보자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모아 제공했다. 포털 최초 선거 공보물을 PC와 모바일로 제공했다. 기존에는 우편으로만 제공됐다. 선거 당일 특집 페이지를 확대해 지도 기반 실시간 개표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선보였다.

선거 당일 네이버뉴스 모바일 페이지뷰(PV)는 3억8000만건을 기록했다. 2012년 대선 대비 134% 상승했다. 지난 19대 총선 대비 538% 증가해 사상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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