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CTO클럽이 13일 제9회 판교글로벌 CTO클럽 조찬회를 개최한다. 원래 일정이었던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일주일 지연됐다.
판교 글로벌CTO클럽은 판교테크노밸리가 아시아 중심 창조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역내외 기업간 활발한 기술교류, BIZ 협력, 글로벌시장연계협력 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조찬회는 SK C&C 판교캠퍼스 드림홀(1층)에서 오전 7시반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한다. SK C&C 임원들이 인공지능·클라우드 관련 사업과 기술 특강한다. 장세탁·최진성 판교CTO클럽 공동 대표가 안건에 대한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