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는 `2016 파트너스 데이`를 kt위즈 수원 구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수평적이고 개방적 `소통`으로 신뢰를 구축해 `상생`과 `동반성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김기철 KT DS 대표, 리그시스템·알앤비소프트웨어 등 14개 파트너 대표가 참석했다. KT DS는 5대 핵심기술 오빅스(OBICs) 사업전략, 협력사 운영정책, 상생 프로그램를 소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협력사 직원 가족과 함께 kt 위즈와 NC다이노믹스 경기도 관람했다.
김근묵 텔레싱크 대표는 “협력사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김기철 대표는 “동반성장 위한 상생펀드 도입 등 협력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