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18일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랜섬웨어와 지능형지속위협(APT) 대응 솔루션과 보안 관제 고도화 모델을 소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멀티 안티바이러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OPSWAT)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최신 엔드포인트 악성코드 탐지와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 카본블랙(Carbon Black)을 선보인다. 윈도, 안드로이드 모바일, 맥 OS X 등 악성코드 감염을 분석하는 `조시큐리티 샌드박스(Joe Security Sandbox)` 활용법을 소개한다.
김종광 대표는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APT 위협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보안 패러다임이 변화했다”며 “누가 어떤 기법으로 무엇을 하는지, 공격 패턴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