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는 7일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DHL 어린이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맨유 코치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으로 모집한 어린이 32명에게 축구 기술, 전술 등을 전수했다. 미니 축구 게임, 슈팅 스피드 측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맨유 글로벌 앰버서더 박지성, 루이 사하 전 맨유 선수는 참가 어린이들에게 수료증과 메달을 증정하며 격려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