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M, 방화벽, VPN 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서 엑스게이트는 KT LTE 상용망을 이용해
실제 해상 선박에 도입된 엑스게이트의 LTE VPN 및 UTM 모델인 `AXGATE40`를 전시, 호응을 받았다. `AXGATE40`은 IT보안인증 사무국으로부터 통신 3사의 무선 통신(3G/LTE)규격 CC EAL4등급을 획득한 모델이다. 지난해 보험사 영업점 최초 유무선 회선 VPN구축 사업에 도입되는 등 다양한 IoT 관련 사업에서 보안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