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인공뼈와 인공장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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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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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기업이 3D 프린터로 제작한 인공뼈와 인공장기가 의료 산업을 바꾸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기술진이 컴퓨터단층촬영(CT) 이미지를 분석해 세계 수준의 생분해성 의료 재료와 생체 조직 재생 기술을 적용, 3D프린터로 제작한 안와골 조각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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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연구원들이 인공장기 제작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의료 재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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