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페이커가 선택한 모바일 AOS 게임으로 50만 사전 등록으로 이슈를 모은 ‘엘리멘탈쓰론’이 4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EGLS KOREA(지사장 반승재)는 자사의 주력 차기작 ‘엘리멘탈쓰론’의 정식 서비스를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리멘탈쓰론’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동통신 3사 통합마켓,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페이커를 비롯한 SKT T1 프로게임단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며 주목을 모은 ‘엘리멘탈쓰론’은 AOS 장르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으로 충실히 구현한 모바일 AOS 게임이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한타와 캐릭터 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 기존 AOS 장르의 강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50만 유저를 유치하며 주목받은 ‘엘리멘탈쓰론’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일주일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암살자 신규 캐릭터인 ‘페이커’를 제공하며,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페이커의 사인 한정판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한, 5월 3일까지 랭킹전 순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최강의 랭커에 도전하라’이벤트가 진행된다.
EGLS KOREA 반승재 지사장은 “정식 서비스에서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는 ‘엘리멘탈쓰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AOS ‘엘리멘탈쓰론’은 오픈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게임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