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1000여개 업체, 약 20만 명의 회원이 마케팅 플랫폼인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탬프백`은 국내 중소기업의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과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서비스 운영업체는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숙박업체 등 요식업을 시작으로 의류 브랜드까지 업종이 확장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 방문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 홍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라며 “보다 많은 업체와 회원이 스탬프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