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수입원 넥스트와이즈(대표 유영주)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오픈스택서밋(OpenStack Summit)에서 공공, 민간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적응력, 유연함, 보안성을 갖춤과 동시에 신속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는 개방형 표준 인프라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오픈스택용 슈퍼마이크로 토털 솔루션은 데브옵스(DevOps),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 용도에 맞춘 최고 기준 아키텍처로 돼 있다. 이를 위해 성능, 집적도, 파워 이중화 등을 고려해 설계됐다.
넥스트와이즈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는 확장 가능성이 큰 오픈스택 설치를 위해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서버,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한다"면서 "슈퍼마이크로의 오픈스택 기준 아키텍처는 완성형 랙 솔루션 설치가 언제든 가능하도록 슈퍼서버, 슈퍼블레이드, 슈퍼스토리지와 고효율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