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내년부터 백미러 없는 자동차도 도로 달린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4월 2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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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내년부터 `백미러(실외후사경)` 없는 자동차도 도로를 달립니다. 지금까지 모든 자동차에 백미러 설치는 의무였지만 이를 대체한 `카메라시스템`을 달아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업체가 신차 개발 단계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튜닝 업체도 인증 조건을 충족하면 자유롭게 개조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백미러 없는 車`도 내년부터 도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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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이통3사가 올해 상반기 새학기와 어린이날을 겨냥하고 키즈폰을 연이어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 `T키즈폰 준2`은 터치스크린, KT `라인키즈폰`은 정밀한 위치 추적, LG유플러스 `주니버토키`는 IP57 방진·방수 기능이 장점입니다.

◇바로가기:`동심` 지키는 삼색 `키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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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면]중형세단 중 가장 큰 길이와 터보엔진으로 무장한 신형 쉐보레 말리부가 2310만원부터 3180만원에 다음달 중순 출시됩니다. 기존 가격보다 100만원이 저렴해진데다 크기도 커지면서 중형세단 시장에서 또 한번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가기:동급 최대 크기에 터보엔진 달고 가격은 빠졌다...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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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면] 우리나라에서도 민간 차원 유인드론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독일 볼로콥터, 중국 이항 등 해외 업체가 선점한 유인드론 시장에 드로젠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인드론이 개발되면 지자체 테마파크, 근거리 물류 배송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바로가기:유인드론 개발 민간 프로젝트 떴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