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대표 최병우)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슈퍼카 셰어링(공유) 이벤트` 참여자가 2500명을 돌파할 정도로 참여율이 높다고 밝혔다.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는 평소 누구나 타 보고 싶지만 높은 가격으로 꿈꾸기만 하던 슈퍼카를 2박 3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이 서툰 사람을 위해 슈퍼카로 픽업하여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픽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이벤트에 당첨된 신동주씨는 “꿈꾸기만 했던 슈퍼카를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며 “고가 제품을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는 셰어링을 직접 체험해보니 앞으로도 계속 쏘시오 앱을 써야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