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 X6`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인피니밴드 네트워킹, 오라클 엑사데이타 스토리지 서버 등으로 구성됐다.
후안 로아이자 오라클 시스템 테크놀러지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엑사데이타 머신은 세계 최대 은행, 통신 기업 및 소매 업체 5 곳 중 4곳이 도입해 사용한다”며 “오라클 엑사데이타 X6는 훨씬 빠르고 신뢰도 높은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