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대형 TV에서 보는 'SK 스마트 미러링 2.0'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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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몰은 호환성 높은 미러링 스틱 ‘SK 스마트 미러링 2.0’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SK 스마트 미러링 2.0’은 국내 스마트 시장을 선도하는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무선데이터 통신 스틱으로, 고가의 스마트TV를 구입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는 TV를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해 스마트TV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920x1080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해 깨끗한 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 윈도우 등 운영체제에 제한 없는 뛰어난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최대 10m 거리에서도 완벽한 수신을 지원하는 ‘SK 스마트 미러링 2.0’은 MIMO 지원으로 뛰어난 수신율을 자랑하며, 2.4GHz와 5GHz 듀얼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끊김 없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및 영상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 인터넷 서핑 및 회의석상에서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DLNA 기능으로 주변 스마트 기기들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인텔 Wi-Di를 통해 PC와 TV에서 동시에 서로 다른 작업이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SK 스마트 미러링 2.0’을 HDMI 포트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모든 콘텐츠를 대형 TV나 모니터에서 끊김 없이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 “고가의 스마트 TV를 구입하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의 미러링 스틱 하나로 동영상,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전했다.

‘SK 스마트 미러링 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