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딥러닝 기반 에너지 분석 기술 국책과제 참여”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공모한 `2016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평가 결과에서 `딥러닝 기반 에너지 분석 기술 개발 및 생산현장 에너지 효율화 실증` 국책과제 참여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과제는 데이터스트림즈와 누리텔레콤, 넥스트스퀘어,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5개 산학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예산은 올 2분기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약 42억 6천만원이 투입된다. 빅데이터 거버넌스 및 데이터 통합 전문기업인 데이터스트림즈는 자사 제품 `테라스트림 바스(TeraStream BASS)`를 사물인터넷(IoT)과 에너지 부문 빅데이터 관련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다기종 데이터를 통합 검색하는 생산현장 에너지 검색엔진 기술 △에너지 검색엔진 기반 설비별 에너지 사용패턴 유사도 및 에너지 낭비 추적 △IoT 설치 필요 감지 △에너지 비용 예측 △리포팅 검색 △생산현장 수집 데이터 분석 후 에너지 소비관련 정보(공정 및 설비, 날씨 등) 분류 딥러닝 기술 △기계학습 성능 향상을 위한 IoT 데이터 연계 기술 및 데이터 전처리 등을 개발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