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2일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동부대우, 오텍캐리어, 리홈쿠첸, 한일전기 등 99개 협력사와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협력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